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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전동 코로나 확진자 동선 : 인천서구청

인천광역시 서구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서구청에 따르면 마전동에 거주하는 A씨(남/98년생)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사회복무요원으로 휴가기간인 지난 7일 홍대 주점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A씨는 11일(월) 검단탑병원 선별진료소 검사에서 오늘 최종 양성판정을 받고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보건당국은 확진자 가족 2명(부모)에 대해 검체채취와 함께 자가격리 조치를 취했다.

또 최종 역학조사 후 확진자의 상세한 이동경로를 안내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현재까지(12일, 16시 기준) 인천 서구 내의 코로나19 누적확진자수는 총 14명이다.

다음은 오늘 인천 서구청이 공개하고 지금까지 알려진 확진자 A씨의 이동경로이다.

출처: http://www.kjdaily.com/read.php3?aid=1589266596510210208